결혼지옥' "성인 영양제 삼키는 만8세"→오은영, 아동방치에 분노 "당장 그만"
일상 영상에서 174cm에 47kg이라는 왜소한 체구의 남편은 채소, 과일 매장 케어직으로 근무하며 하루에 500kg에 달하는 무게를 들고 옮기는 고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 9일, 하루 10~12시간 근무하는 남편은 집에서는 휴식을 취하고 싶어했고, 아내는 의논과 소통을 원했습니다. 요즘사람들과의 대화가 그리웠던 아내는 인근 스크린 골프장에서 자진해 무보수로 일을 도와주고 있을 만큼 외로움을 크게 알고 있었습니다. 허나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심과 집착 증세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동안 정작 아이는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만 3세 아이를 혼자 집에 두고 외출하는 아내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내가 "집에 혼자 TV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라고 태연히 말하자, 오은영 박사는 "절대 안 한다. 즉시 그만하셔야 한다. 아이 혼자 두시면 절대 안 끝낸다"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CCTV가 있다는 아내의 단어에도 "후세를 왜 혼자 두지 말라고 하냐면 위험한 상태에서 아이가 대처를 못 된다. CCTV를 봐서 위험한 일이 생기면 그 장소부터 집까지 달려가는 동안에 큰 일이 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주 혈당케어 충격적인 것은 만 3세 아이가 성인이 먹는 크기의 영양제를 한 움큼씩 집어 삼키는 형태이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영양제가 아이가 먹기에 너무 규모가 크다. 목에 걸리면 큰일난다"며 불안을 표했고, "아이것은 '내가 잘 먹으면 모두 아빠가 나를 좋아하겠지, 나를 칭찬해주겠지' 마음해서 그 큰 것을 먹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